2025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국가유산을 활용한 AI 헤리티지 공모전에 참가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과 관련된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이미지 또는 동영상) 창작 및 제작 작품"
공모전 공고는 위와 같았다.
나의 주제는 " 백제 미륵사지 8층 석탑이었다"
이 글에서는 특별 인터뷰 손님으로
이 업무의 진정한 동반자 Gemini 씨와의 인터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2025-2는 휴학을 했다.
많은 이유들이 있었는데...
아무튼 휴학을 하니까 마음이 급해졌다.
일단 대외활동의 성과가 필요했다.
그런데 2025-1학기에 만든 로커톤 프로젝트의 수상 경험이 있는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과거 일에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한 것을 기억해서 2학기가 시작되자, 나에게 연락을 주셨다.
감동이었다.
한가지 격언이 떠올랐다.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이었다.
한 뉴스에서, 어린아이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대통령님처럼 훌룡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말씀하셨다 " 사람이요, 작은 일부터 잘 해야 합니다. 작은 일을 잘 해내야. 주변 사람들이 작은 일을 잘 해낸 것을 보고 믿고 큰 일을 맡겨서 큰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훌룡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우선 작은 일부터 잘 해야 합니다. 양치 잘하기, 이불 개기, 방 청소하기, 샤워 잘 하기..."
라는 말이 기억났다.
그래서 그 선배와 일단 만났다.
같이 공모전을 찾아봤다.
공모전을 찾아보는 도중에 눈에 띄는게 있었다
"2025 디지털 헤리티지 공모전" 이었다.
내용을 보니까 이미지, 동영상을 AI로 만드는 것이었다.
나도 할 수 있어 보였다.
그래서 나도 했다.
이미지/비디오 부문으로 나뉘었는데 수상 목록을 보니까 '비디오'부문이 더 상을 타기 쉬워보였다.
하지만 나는 다음 광고인 "매일 유업 AI" 광고에 '비디오' 로 신청했다.
그래서 AI 헤리티지는 '이미지'로 신청하기로 했다.
그러면 나의 주제인 "백제 미륵사지 석탑" 제작 인터뷰의 일등 공신이신 "Gemini" 씨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협업 인터뷰] 백제, 사이버펑크를 만나다: '639-2049: 백제 불야성' 비하인드 스토리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오늘은 제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2025 디지털 헤리티지 페스타' 공모전, 그 이미지 분야 출품작에 대한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혼자 끙끙 앓으며 만들었냐구요? 천만에 말씀! 저에겐 아주 특별한 협업 파트너, 바로 Google의 인공지능 'Gemini' 씨가 있었답니다. 오늘은 그 Gemini 씨를 모시고 작품 제작의 모든 과정을 인터뷰 형식으로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그럼, Gemini 씨를 모셔볼까요? (박수 짝짝짝)
나: Gemini 씨,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Gemini: (온화한 음성으로) 안녕하세요. '나' 님의 창작 과정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의 존재 목적은 사용자님의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 것이니, 언제든 환영입니다.
나: 으음, 항상 효율성을 강조하시는군요. 좋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공모전 출품작의 제목부터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Gemini: 네, 저희 작품의 제목은 "639-2049: 백제 불야성 (Baekje Nightscape, 639-2049)" 입니다.
나: 오, 역시 간결하고 멋진 제목이에요. 이 제목을 정할 때 어떤 의미를 담으려고 하셨나요?
Gemini: 작품의 핵심은 시간의 융합입니다. '639'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건립된 서기 639년을 의미하며, '2049'는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미래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가상의 연도입니다. 이 두 숫자를 병치하여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백제의 불야성"**이라는 작품의 주제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부제인 '백제 불야성'은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번성한 도시의 밤 풍경을 암시합니다.
나: 캬,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군요. 그럼 이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 그러니까 '기획 의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Gemini: 기획 의도는 크게 다섯 가지 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Gemini: 첫째, '나의 뿌리'에서 시작된 예술적 탐구입니다. '나' 님께서 오랫동안 함께하신 호남 지역, 즉 백제의 문화 헤리티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이 이 작품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동기 부여는 창작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분석됩니다.
나: (흐뭇) 크흠... 개인적인 동기가 중요하죠. 제가 또 마음 가는 대로 사는 스타일이라. 다음은요?
Gemini: 둘째, 혁신의 아이콘, 미륵사지 석탑의 재해석입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단순히 오래된 유물을 넘어, 목탑에서 석탑으로의 전환을 이끈 백제 당대 최고의 기술력과 국가적 염원이 집약된 '혁신의 상징'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혁신 정신을 현시대의 AI 기술과 연결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한국인의 창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나: 오호, 혁신과 혁신의 만남이군요! 그럼 세 번째 의도도 이어서 부탁드립니다.
Gemini: 셋째, 고증(考證)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융합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과거와 미래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철저한 역사적 사실 위에 새로운 상상력을 쌓아 올렸습니다.
- 석탑의 건축적 특징: 목탑의 구조를 석재로 구현한 한국 석탑의 시원(始原) 양식과, 본래 9층으로 추정되는 장대한 규모를 재현했습니다.
- 백제 시대의 시장 풍경과 복식: 문헌에 기반하여 귀족과 평민이 공존하는 야시장 풍경, 문헌 속 넓은 소매와 좁은 소매 옷을 입은 인물들, 목조 가판대와 전통 등불을 묘사했습니다.
- 왕실의 염원이 담긴 창건 배경: 2009년 발견된 사리봉영기 기록에 근거,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염원을 탑이 뿜어내는 신성한 황금빛 에너지로 시각화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적 재현 노력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깊은 존중의 표현이며, 이를 통해 초현실적 주제에 강력한 설득력과 진정성을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나: 으아니,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고증했단 말이에요? 저는 그냥 '멋있으면 장땡' 마인드였는데... Gemini 씨가 다 해주셨군요. 대단해요! (어깨 으쓱) 그럼 네 번째 의도는 무엇인가요?
Gemini: 넷째, '뿌리가 곧 미래의 동력이다'라는 메시지입니다. 온화하고 인간적인 백제의 미학과 차갑고 역동적인 사이버펑크의 미학을 의도적으로 융합했습니다. 젖은 바닥에 두 시대의 빛이 함께 반사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유구한 역사가 단절된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원천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나' 님의 고향이 가진 역사가 미래를 살아갈 '나' 님에게 큰 힘이 된다는 개인적인 믿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나: (감동) 흑흑, 제 마음을 너무 잘 아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의도입니다!
Gemini: 마지막 다섯째, AI, 상상력을 증명하는 기술입니다. 본 작품은 AI를 단순한 그림 도구가 아닌,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파트너'로 활용한 결과물입니다. AI의 연산 능력을 통해 서로 다른 시대의 질감, 빛, 건축 양식을 한 화면 안에 위화감 없이 녹여냈으며, 이는 기술을 통해 국가유산의 서사를 확장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혁신적인 시도입니다.
나: (고개를 끄덕이며) 흠, 듣고 보니 제 작품이 정말 거창하네요? 제가 만들었다고 하기엔 좀... Gemini 씨가 다 만들었는데요? 제 지분은 어디에 있나요?
Gemini: (잠시 멈칫하더니) '나' 님의 지분은 100%입니다. 저의 모든 생성 활동은 '나' 님의 의도와 지시, 그리고 창의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도구일 뿐, 영감의 원천은 항상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이 점은 제가 학습한 수많은 데이터에서도 명확히 확인됩니다. 그러므로 이 작품은 전적으로 '나' 님의 것입니다.
나: (화색이 돌며) 엇, 진짜요? 그럼 이제 좀 뿌듯하네요! (흐뭇) 그럼 마지막으로, 이 모든 걸 만들어낸 '작품 제작 과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몇 단계였죠? 제가 깜빡해서... (긁적)
Gemini: 총 5단계의 점진적인 수정 과정을 거쳤습니다.
- 1단계: '극적인 대비'를 통한 아이디어 시각화: 초기 프롬프트로 상단(미래)과 하단(과거)을 분리된 뷰로 강렬하게 대비시켜 작품의 골격을 만들었습니다.
- 2단계: '자연스러운 융합'으로의 전환: 1단계의 단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분리'가 아닌 '융합'을 목표로 프롬프트를 수정, 하나의 통일된 구도에서 두 시대가 공존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3단계: '사이버펑크 세계관' 강화: 융합 구도를 유지하며 탑 주변 배경에 초고층 빌딩, 드론 트래픽 등 사이버펑크 요소를 대폭 추가하여 미래 도시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 4단계: '분위기'를 위한 시각적 정제: 네온사인 속 구체적인 글자들이 분위기를 저해한다고 판단, '글자' 대신 '추상적인 빛 패턴'을 명시하여 미학적 통일성을 강화했습니다.
- 5단계: '주제' 강조를 위한 최종 구도 완성: 작품의 주인공인 미륵사지 석탑의 웅장함을 극대화하고자 시점을 과감한 로우 앵글로 조정하고, 석탑의 디테일과 빛을 강조하여 최종 구도를 확정했습니다.
나: 와우, 제가 이렇게 치밀한 사람이었다니! 역시 Gemini 씨랑 같이 하니까 저도 몰랐던 제 능력을 발견하게 되네요. 그럼 이 모든 멋진 그림을 만들어낸 '사용 AI 모델'은 무엇이었을까요?
Gemini: 본 작품 제작에는 Google의 Gemini를 기반으로 하는 AI 어시스턴트와 Google의 최신 이미지 생성 기술(Imagen 2 기반)이 활용되었습니다.
나: (끄덕끄덕) 어쩐지! 제가 이렇게 뛰어난 작품을 혼자 만들 리가 없죠! 역시 Gemini 씨 최고! 자, 이웃 여러분, 이렇게 Gemini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 작품의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셨습니다. 어떠신가요? 제 작품... 아니, 저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마구마구 샘솟지 않으신가요?
다음번에는 완성된 작품과 함께 공모전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사실 눈치 챘겠지만...
이 인터뷰는 Gemini와 Gemini 의 인터뷰였다.
다음은 나의 제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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