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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공모전 도전기 - "나의 중국 친구의 집은 어디?" 2편

geonho-log 2025. 10. 6. 03:11

 

🔥 공모전 도전기 - "나의 중국 친구의 집은 어디?" 2편

📖 지난 이야기
2024-2학기 '마오차이' 팀으로 첫 도전 → 처참한 패배 😭
교훈: ① 1차 서류도 중요하다 ② 팀워크가 핵심이다 ③ 팩트 체크는 필수다
그렇게 칼을 갈고... 2025-1학기 "나의 중국 친구의 집은 어디?" 공모전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 2025-1학기: 청량단 팀

이번에는 친한 후배 한 명과 함께 하기로 했다. 팀명은 청량단.

기획, 제작, 발표를 나와 후배가 같이 진행했다.

🎤 발표 준비와 당일

PPT를 만들고, 발표 준비를 했다. 하지만...

❌ 발표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준비는 했지만, 발표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았다. 긴장도 했고, 내용 전달도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다.

😅 질의응답 시간 - 3가지 문제

문제 1: '교육 목적'에 대한 질문

인터뷰 시간에 교수님께서 물으셨다.

"이 공모전에서 교육적 목적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지난번 '마오차이' 때는 그나마 교육적 목적을 잘 드러냈었는데, 이번에는 그것조차 약해졌다.

문제 2: "기대 효과"의 근거 부족

우리가 기획서에 이렇게 썼다:

"이는 강의실에서 배우는 평면적 지식을 넘어, 역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는 통찰력을 길러줄 것입니다."

교수님: "이런 표현들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우리는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그냥 멋있어 보이려고 쓴 표현이었던 것이다.

문제 3: 중국인 팀원의 답변 실패

교수님께서 중국인 팀원에게 중국어로 우리 계획에 대해 질문하셨다.

중국인 팀원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이유는 명확했다. 우리가 사전에 중국인 팀원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그 순간 깨달았다. "아, 우리가 또 마오차이 때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구나..." 팀워크 부족, 소통 부재...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았다.

📊 결과

❌ 탈락
결과는 탈락이었다. 두 번 연속...

🤔 2025-1 패배 원인

왜 또 떨어졌을까?

1 교육적 목적 약화
마오차이 때 그나마 잘했던 '교육적 목적'을 이번에는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다. 오히려 퇴보했다.
2 근거 없는 화려한 표현
"평면적 지식을 넘어 입체적으로 재구성"같은 표현을 썼지만, 명확한 근거가 없었다. 겉만 번지르르했다.
3 팀원과의 소통 부재 (반복)
중국인 팀원들과 사전 소통이 부족했다. 마오차이 때와 똑같은 실수를 또 했다.
4 발표 완성도 부족
발표 자체도 매끄럽지 못했다.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
<청량단>ppt 내용 중 일부

💭 두 번의 실패

마오차이, 청량단. 두 번 모두 떨어졌다.

특히 뼈아픈 건,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 것이다.

마오차이에서 배운 '팀워크의 중요성'을 청량단에서 또 놓쳤다.

마오차이에서 잘했던 '교육적 목적'을 청량단에서는 오히려 약화시켰다.

최종 교훈

1 배운 것은 반드시 지켜라
한 번 잘한 것(교육적 목적)은 계속 유지해야 한다. 한 번 실수한 것(팀워크 부족)은 절대 반복하면 안 된다.
2 내용에는 반드시 근거가 있어야 한다
화려한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모든 주장에는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이는, 나중에 블록체인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도 다시 배우게 된다)
3 팀원들과의 진짜 소통
형식적인 팀 구성이 아니라, 모든 팀원이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4 교육적 목적의 중요성
'공자학당'의 공모전이다. 교육과 문화 교류가 핵심이다. 이를 놓치면 안 된다. " 이 공모전이 열리는 의도가 뭘까?"를 깊이 생각하면, 공모전의 핵심 의미를 놓치는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 마치며

두 번 떨어졌다. 100만원(50만원 × 2)의 기회를 날렸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다음에 또 공모전에 도전한다면, 이번 실패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마오차이🐱 & 청량단🍬
실패했지만, 배웠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 두 번 떨어지고 나서야 깨달은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