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2 면접 후기 및 면접 내용 정리 글에 이은 속편이다
전편: https://geonho-log.tistory.com/49
떨어졌다.
예비 1번으로.

최초 발표가 났을 때 확인을 했다.
성대는 합격자 발표가 나면 합격자들에게는 문자를 전송한다.
한창 친구들과 스키장에서 놀고 있을 때 쯤, 유형2 준비 톡방이 울렸다.
조기 발표가 났다는 것이다.
별기대는 안하고 합격자를 확인했다.
합격 기대는 안했지만
'예비1번'이었다.
2026학년도 성균관대학에 편입한다고
2025-2에 휴학을 하고
부트캠프를 하고, 수 많은 공모전, 해커톤에 참여하면서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얻은 것들이 있찌만
그냥 좀 제대로된 패스트캠퍼스 같은 사이트에서 기술스택을 배우는 인강을 듣거나
유튜브에서 cs지식을 공부하는 그 기간이 나에게 더 도움됐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균관대 유형2의 면접은 내가 생각 하던 방향과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예비1번으로 탈락했는지 모르겠다.
전혀 준비하지 못한 채로 면접 질문이 나왔고..
성대를 떨어진게 슬프다기 보단..(기존의 학교도 너무 충분히 좋고.. 전액 장학금인데 성대에 가면 생돈을 내야하고
지금 받기로한 장학금이나 서포터즈나 교내활동이나 할 것이 많은데 갑자기 학교로 옮기면 ..)
단순히 학교 편입 떨어진 것 뿐만 아니라
TNC 장학재단 AMY장학생 1차 서류합, 2차 면접 떨
삼성 드림 클래스 1차 서류합 2차 면접 떨
H점프스쿨 1차 서류떨(삼드클 붙은줄 알고 대충 쓰긴 했다..)
IBK대학생멘토링 1차 서류 떨(열심히 썼으나..)
그루터기 같이에듀 1차 서류합 2차 면접 떨(전글인 '죽음의 조' 참고 :https://geonho-log.tistory.com/50)
등등 정말 많은걸 했지만 다 떨어졌다.
그 뿐만이 아니다. 2025-2에 휴학을 하고
1. 호남 코딩 챌린지 떨(애매하게 수상도 못함)
2. 비댁스 블록체인 아이디어톤 1차 예선 합, 2차 본선 떨
3. 2030통일 해커톤 1차 예선 합, 2차 본선 떨(애매하게 수상 못함..)
4. 패스트 캠퍼스 빌더톤-이거도 떨어졌다. 수상 못하고
나름 매 순간의 도전에는 꽤 많은 정보 수집과 준비, 시간이 들었다.
나는 2025-2에 휴학을 하고 아이펠 캠퍼스에서 AI를 배운다는 목표를
다른 잡다한 것들과 성대 유형2 소프트 편입에 시간을 뺐겨서 잘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반복적인 실패로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겪고있다.
아무래도 나는 더는 힘이 없고(이제 해커톤에 열정 쏟는거도 힘들다. 번아웃이다.
사실 더는 해커톤 하고 싶지 않았지만 지인 분이 같이 하자고 해서 하고 있다)
모르겠다. 나도 내 마음을
네 번의 수능으로 인해 마음은 지쳐서
다시는 수험생활가 같이 살고 싶지 않다.
매 순간 빛나고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경제적 환경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생활고가 있다.